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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내배우

알함브라궁전의추억11 줄거리 박신혜 현빈 믿음의 증명 첫키스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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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함브라궁전의 추억11 박신혜 현빈 믿음의 증명으로 첫키스를 하다..

정훈의 시신만을 확인하고 바로 서울로 돌아와 게임을 이어가려는 진우에게 희주는
"이제 그만 쉬어요 제발 그만해요."
라며 세주에 이어 진우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 했다, 그렇지만 진우는 아직 이 게임 끝이 나지 않았다며..
퀘스트는 중단되었었지만 게임이 중단되기 전 마스터의 특수아이템을 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사용할수 있는 레벨이 100이상!!


그래서 진우는 서버를 다시 열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서버를 열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중 그를 신뢰하는 사람은 더 이상 없었다
게임이 잘못됐다는 진우의 주장과 달리 정훈의 시신엔 스마트렌즈는 없었고
당시 로그아웃된 위치도 시신이 발견된 장소와 달랐고, 1년전 형석의 죽음에 이어 정훈까지 단순 사고사로 판명이 나자
그동안 진우에게 기회를 주었던 선호마저 진우에게서 돌아섰고 결국 진우는 제이원홀딩스 대표에서 해임되고 말았다

모두가 진우에게서 등을 돌렸을때 유일하게 희주가 진우에게 손을 내밀었다
자신의 생일을 핑계로 진우에게 밥을 먹이려던 희주는
"우리가 애인사이라도 되냐"며 차갑게 말을 뱉는 진우에게
"생일을 꼭 애인하고 보내야 하는 거면 그냥 애인해주면 되잖아요"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고
그런 그녀를 진우는 거절하지 못했다...


그 사이 진우에게서 완전히 등을 돌린 차병준 교수가 아들 형석의 사건을 재조사를 준비하고 있었고
사건의 재조사가 시작되면 만신창이 될거라는 걱정이된 선호는 외국으로 떠나라고 했으나.. 진우는....ㅠ.ㅠ.. 도망가지 않겠다고..
자신은 정신병자도 살인자도 아니라고....ㅠ.ㅠ


그리고 곁에 있던 희주에게
"세상에 누구 하나라도 나를 믿어준다고 하면 나는 안떠나요 나를 아직도 믿어요?"
"믿어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대답을 하는 희주..
"나를 믿는다는 걸 증명해 봐요"라고 되묻는 진우...
어떻게 증명하냐는 희주에게 진우는 키스를 했고,, 쏟아지는 빗속에서,, 1년을 돌고 돌아.. 하는 첫키스였다..
꺄~~~~


우리 유진우 대표님 좀 그만 괴롭혔으면..
이렇게 돌고 돌아서 두 사람 서로 맘 겨우 확인했는데..
유진우 이젠 제발 좀 꽃길 좀 걸었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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