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65,66 최수종 유이 생부사실 들통

하나뿐인 내편 65,66줄거리 최수종 유이 생부사실 들토나다ㅠㅠ

왕진국은 작은 며느리 장다야가 가져온 유전자검사지를 보고 큰며느리 김도란과 운전기사 강수일이 부녀지간임을 알게 된다
장다야는 두사람이 작정하고 속이고 들어와 결혼까지 한것 같다며 이간질까지 해댄다
왕진국은 당장 강수일과 김도란을 회사로 불러내 유전자 검사지를 내밀었다

강수일은 바로 무릎을 꿇고 도란이는 아무것도 몰랐다고 갓난아기일때 자신이 버렸다며
여기서 일하면서 우연찮게 도란이를 만나게 되었다고..  그렇게라도 도란이를 보고 살았다고, 그런데 얼마전에 도란이가 모든 사실을 알았다  바로 도란이가 마당에 쓰러진 날이다 그때까지 도란이는 아무것도 몰랐다 무슨 벌이든 제가 다받겠다"고 오열하였다ㅠㅠ

김도란도 함께 "그때 아빠가 떠난다고 했는데 제가 붙잡았다"며 눈물을 흘렸다
왕진국은"큰아기 네 잘못을 알겠으면 책임지고 이대로 쥐죽은듯이 살아라
네가 예뻐서가 아니라 우리 대륙이 우리 어머니 우리 집안을위해서다"고
강수일에게는 내일아침 어머니에게 인사하고 조용히 나가라고지시했다

그리고 강수일에게 오늘일은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 앞으로 우리집 근처에 발도 붙이지 말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다음날 강수일이 박금병에게 인사할 무렵 박금병은 치매증세를 보이며 강수일을 놔주지 않아 강수일의 눈물이 안타까움을 더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