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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넷플릭스 드라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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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도 눈깜짝 할 사이에 몰아서 다봤는데
시즌2도 금방 올라와서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
시즌1 볼때까지만 해도
극중에서 도현이 역활을 맡은 진영?인가 하는 그 배우가 좋았는데..
(아이도레 문외한이라 진영이 b1a4멤버였단 사시도 이제서야 알게된 1인....ㅠ.ㅠ)

어디서 이런 잘생긴 배우가 뚝 떨어졌나 했는데. 아이돌이었다니...ㅋㅋ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2를 보면서 자꾸만 지수라는 배우에게 관심이 가는 건 왜일까??
힘든 일이 있을때마다 항상 서로의 곁에 있어준 두 사람..
친구라는 이름으로 붙어 있는줄 알았는데 그게 사랑이라는 감정이었을줄이야..

좌우당가.. 초중반부에서는 송이의 집나간 엄마를 찾아서 같이 전주까지 내려가주고
6횐가?? 마지막으로 갈수록 태오의 생모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송이가 혼자 끙끙 앓으면서 어떻게 하면 태오가 아푸지 않게 만날수 있을까 궁리하고
또 함께 있어준....
힘들때 제일먼저 달려와서 곁에 있어주는 사이가 되어 버린 둘....
이쯤되면 둘이 사귀게 되는 건 당연한 결과 아닌가?? ㅋㅋ

결말은.. 뻔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었다.. 생각없이 정주행하기엔 너무 좋은^^
진영이란 배우.. 참 바람직하게 생겼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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