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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맛 정영주 소방관 김성원 달골집 취중진담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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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정연주는 김성원과 함께 단골 가게를 찾아 술잔을 기울이며 취중진담을 나눴다.
김성원이 자신의 첫인상을 묻자
"너무 좋았다, 여기서 어떻게 말을 건네고 알아볼까 생각했다"며 대답한뒤 수줍은듯 웃었다

이어서 정연주는
"내상황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나왔냐"고 물었고 김성원은 검색을 안하려 해도 회상에서 동료들이 알려준다"
그런데 나는 그런 상황을 모르고 만나고 싶다 만나서 사람을 보고 싶었다고 대답했다

정영주는 "확실히 여자와 남자냐"고 질문했고 김성원은 "여자와 남자다 데이트 아니냐"며 단호한 대답을 줬다..


정영주는 "정보를 알고 있으니 이야기 해보자면, 난 제일 싫어하는 말이 가족끼리 왜 이래다, 가장 섹시해야 하는 관계가 남편과 부인사이라고 한다, 그런데 나는 실패했다"고 솔직하게 털언 놓았다

이날 김성원은 정영주를 위해 선물로 소화기와 소방관 달력을 준비했다.
그러면서 내년엔 내가 모델로 나오는 선물을 꼭 선물하겠다며 센스있는 멘트까지~~!!!

김성원님 직업이 소방관이라는데.
무슨 소방관이 몸도 좋고 말솜씨도 좋고...
너무 매력적임.. 어디 학원이라도 다니는 게 틀림없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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