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속내배우

알함브라궁전의 추억7회 박신혜 현빈 빗속 재회

반응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7회 줄거리 움짤

스페인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수제 기타 공방을 열었는데요

장을 보러 갔다 오던 희주는 빗속에서 집앞에서 서성이고 있는 한남자를 발견!!
조심스레 다가갔다가 진우임을 확인한 희주!
"오래만이에요!" 웃어보이는 진우의 모습에 놀란 마음을 감출수 없었는데요
비를 맞고 서 있는 희주를 향해 다가오는 진우의 불편한 다리에 맘이 아파오는 희주...
유진우(현빈)도 맘 아프고 희주(박신혜)도 넘 안쓰럽고.. 이래 저래 맘 아팠던 회차...ㅠ.ㅠ

집안으로 자리를 옮긴 희주와 진우..
커피를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동생 세주이야기까지 꺼내게 되고..
"왜 시치미를 떼세요? 세주가 저한테 보내는 메일 답장,, 대표님이 쓰시는 거 맞죠?"

"내가 쓴건 아니고 정훈이를 시켰죠 내가 시킨건 맞아요.."
진우의 대답에 희주는 떨리는 목소리로 세주를 찾았고..
"1년동안 찾았는데 아직도 못 찾았어요.."
진우의 이런 대답에 참았던 눈물이흐르는 울 희주,,,ㅠ,ㅠ 불쌍해...ㅠ.ㅠ
"어떻게 이러실수가 있어요? 저는 대표님을 믿었는데 감사하고 진짜 걱정했고 1년 내내 계속 생각했는데..."
원망 어린 말을 쏟아 내는데...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이라니...ㅠ.ㅠ



유진우와 희주가 잘되길 바랬는데..
두 사람 서로 좋아한다고 믿었는데.. 나 혼자만의 착각인건가요??
세주는 도대체 어디있는 건지 살아있긴 한건지.. 답답해 미치겠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