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맛 고주원,설레는 소개팅녀와의 첫만남

연애의맛에 고주원이 등장했다
고주원은 오전 6시 모닝콜소리에 눈을떴다 일어나자 마자 한일은 카더가든의 명동콜링을 듣는일! 마치 영화속의 한장면 같은 모습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불도 켜지 않고 어두운 집안을 고독하게 돌아다니던 고주원은 뜻밖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사용한 물건은 무조건 제자리에 두고 각을 잡은것~~

한강조깅을 나선 고주원은 조깅중에도 사진을 찍거나 노래를 들으며 감성가득한 모습을 내내 보여주었다!
한강조깅  이후 집으로 돌아온 고주원은 연애의맛을 시청도중 김정훈의 고백장면을 보고 바로 그에게 전화를 걸어 그녀를 만나기전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정훈은
"일단 장소가 중요하다. 여자분 위주로 생각해라 어떤사람인지는 모르지만 나쁜곳은 아니다 싶은곳을 골라서
미리 가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며 진심어린 조언을 해주었다

소개팅을 앞둔 고주원
그는 만나기 전날 용기를 내어 제작진으로 부터 받은 연락처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여행을 좋아하세요?"라는 고주원의 질문에
그녀는 좋아한다고 대답했고
이어서 자작나무숲에함께 가고싶은데 괞찮으시냐는 고주원은 물음에
수락해주었고
고주원은 좋아해주어서 다행이라며 미소를 지었다

기차안에서 소개팅녀와 첫만남을 갖게된 고주원!
그녀를 만나기전 미리 간식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이기도 하였다
먼저 도착해 기다리던 고주원의 앞에 소개팅녀가 나타났고!
두사람의 첫만남은?
보는 사람조차..  두근두근, 기대감에 설레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