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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상식

강아지가 발을 핥는 이유, 혹시 강아지 발습진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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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발을 자꾸만 핧는 강아지, 혹시 발습진이 원인일까?

 

반려견을 키우는 보호자들이 종종 자기 발을 핥는 강아지의 모습을 볼수 있는데,

개들이 발을 핧는 이유는 발에 문제가 생겨서 하는 행동이다

이문제로 병원을 찾게 되면 강아지 발습진이 원인이 경우가 많다

강아지 발 습진이란?


강아지 발 습진이란 사람으로 치면 발에 무좀이 난 것과 같다호 할수 있는데

생명에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발 습진은 임상학적 조직학적 특징을 보이는 피부질환을 통칭하는 용어로

가려움과 홍반, 부종, 진물 등의 증상을 보인다

습진은 대개 발 사이 세균감염이 되는 경우와 곰팡이 감염으로 진행된다

강아지는 땀이 나는 부위가 발밖에 없기 때문에 제대로 말리지 않게 된다면 발 사이사이가 늘 축축하고 습하며 곰팡이나 세균이 더 잘자라는 환경을 조성해 습진을 계속 유발하게 된다

개들이 습진으로 인한 가려움에 발바닥을 핥고 깨문다

털이 빠지고 피부과 짓무르기도 하지만 더큰 문제는 이로 인해 2차 감염이 진행될수 있다는 점이다

심한 경우 육아종이 생겨 걷지 못하는 경우까지 이를수 있다

습진은 치료가 어렵고 자주 재발하는 원인은 너무 다양하기 때문에 수으사의 제대로 된 진단이 필요하다

습진은 원인이 다양한 만큼 치료도 다각도로 이루어져야 한다

약물치료는 물론 반려견이 섭취하는 음식물에 대한 제한도 필요하고 운동을 시켜야 하는 경우도 있으며

발가락 사이를 핥지 못하도록 넥카라를 착용하는 것도 중요하다

무엇보다도 발바닥을 항상 건조하게 유지시켜주며 털을 짧게 잘라 물기에 닿지 않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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