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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때문에 보게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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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때문에 보기 시작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랑하고 있습니까?

출연 : 성훈, 김소연

장르 : 멜로/ 로맨스 / 107분

대략적인 줄거리는 

자신이 만드는 케익을 카페에 정식 메뉴로 내 놓는 꿈을 가진, 카페 알바 소정,

그녀에게치매에 걸린 아픈 엄마까지 돌봐야 하는 고달픈 현실만이 있다, 

비가 내리던 어느날 밤? 어떤 할머니에게 호의를 베풀게 되는데 그 할머니가 고맙다는 말과 함께 어떤 책만 남겨두고 홀연히 사라진다,

그런데 신기한건 그 책에서 말하는대로 현실에서 이루어지는데...

 

영화를 보고 난후, 나의 별점은?

 

정말 단순히, 이 영화는 성훈이 나온다고 해서 본 영화다.

별 기대도 없었지만, 영화 초반 성훈이 이유없이 버럭거리고 성질내는 장면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캐릭터 특징상 아무리 츤데레라고는 하지만, 백번 이해해서 표현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해도!

도대체 왜 저정도로 성질을 부리는 걸까?

내가 아무리 성훈을 좋아한다 해도!! 이건 아니다 싶어서 껏다가 그래도 성훈인데 싶어서 다시 보기 시작한 영화다!

중반부 이상 가면서, 아..... 이거 볼만하네?! 그런 생각이 들어서 끝까지 보긴 했지만,

영화의 편집이 문제인건지, 기승전결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아서...

나의 별점은 5점 만점에 3점이다.

원래 2점 주고 싶었는데 그래도 난 성훈의 팬이니까, 성훈의 팬이라면 그런 비쥬얼을 좋아한다면 봐도 좋을것 같아서다!

ps김소연과 같이 카페 알바생? 직원으로 나오는 남자 배우두명이 있는데, 그나마 그 두명이 이야기 줄거리에 더 개연성이 있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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