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다

종영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다시 보고 있어요

반응형

종영드라마 인형왕후의 남자 다시 보고 있어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서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新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드라마

 

티빙 1년 이용권을 통크게 결제하고 말았다.

결제비용이 3만원이 넘어가서 결제를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오늘까지 반값 이벤트 한다 그래서,

어차피 나는 봤던 드라마 다시 보는게 취미인지라 본전을 뽑고도 남겠다 싶어서 눈 딱 감고 결제를 했지 ㅋㅋ

그래서 뭘 볼까 하다가, 가장 먼저 생각난게 바로 종영드라마중에 "인현왕후의 남자"

 

 

검색을 해보니까 인현왕후의 남자가 벌써 2012년도 드라마였다. 근 8년전 드라만데 지금봐도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다.

사실 이 드라마는 지현우도 좋지만, 유인나때문에 보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

여자가 봐도 유인나 여기서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는 것 같다. 무엇보다도 퓨전사극이 접목되어 있다는 게 맘에 들었다

타임슬립이라는 소재가 나는 너무 좋고,,^^

현재와 과거가 같은 속도로 시간이 흘러간다는 것도 재밌는것 같고..


결정적으로 지현우와 유인나의 케미가 너무 이뻣다는 점 또한 무시할수 없는 이유중 하나라고나 할까?

이렇게 결제를 한 이상, 앞으로 인현왕후의 남자 다시 보기가 엄청날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든다^^

반응형